본문 바로가기

Work for a living/Cloud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같은 개념일까?

구글에 '클라우드'라고 검색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가 많이 나온다.

클라우드?클라우드 컴퓨팅? 같은 말인가? 싶어서 검색 한 결과,

 

여기(https://imasoftwareengineer.tistory.com/102)에서 너무 잘 설명해 주셨다.

 

클라우드

인터넷 또는 네트워크의 개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통해 서버,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컴퓨팅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사고, 관리한다.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로는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Azure, 아마존 웹 서비스등이 있다.

, 어플리케이션의 컴퓨팅(computing) 인터넷(Cloud) 너머의 누군가의 컴퓨터에서 하는것을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라고 한다. 이런 종류의 클라우드를 특성에 따라 PaaS(Platform as a Service) 또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구분한다.

 

 

NIST에서 나오는 클라우드 컴퓨팅 정의를 보면,

 

Cloud computing is a model for enabling ubiquitous, convenient, on-demand network access to a shared pool of configurable computing resources (e.g., networks, servers, storage, applications, and services) that can be rapidly provisioned and released with minimal management effort or service provider interaction.

 

즉, 최소한의 관리 작업 또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상호 작용으로 신속하게 프로비저닝 및 릴리스할 수 있는 구성 가능한 컴퓨팅 리소스(예: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공유 풀에 대한 유비쿼터스, 편리한 온디맨드 네트워크 액세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인터넷을 이용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노트 어플을 생각해보자. 기존의 노트 어플(notepad)는 내 컴퓨터에 깔려있다. 노트패드에 노트를 작성하고 저장하면 어디에 저장되는가? 내 컴퓨터에 저장된다. 이 과정은 인터넷 연결이 전혀 필요 없다.

이제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에버노트나 노션을 생각해보자. 에버노트(evernote)나 노션(notion)에 노트를 작성하고 저장하면 어디에 저장되는가? 내 컴퓨터에 저장되는가? 아니다. 바로 에버노트나 노션 회사의 서버(컴퓨터)에 노트가 저장된다. (실제로는 내 컴퓨터에도 저장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어플리케이션 서버에 저장된다.) 어떻게 에버노트나 노션의 서버에 내 노트가 저장되었는가? 바로 인터넷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인터넷이 가능한 어느 곳에서나 내 노트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드랍박스, 구글 메일, 구글 독, 깃 리파지토리등의 어플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이렇게 인터넷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SaaS (Software As A Service)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