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났다!
(수고했어 나자신,,토닥토닥😭)
그리고 다음 프로젝트가 조금 딜레이되어 언어싸인이 생각보다 길어졌다.
거의 3주정도…!🙈
그래서 나 뭐하지..,,!!!?? 뭐할까!!??
우선 천천히 생각해봐야지 헤헿ㅎㅎ
그동안 정들었던 (여)의도씨 안녕 👋
짐을 집에 두고 조금 쉬다가 내가 좋아하는 대리님을 만나기 위해 구디로 갔다.
이 대리님은 예전회사에서 내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대리님이다. (아주 예쁘신 커리어우먼의 대리님💃)
신기하게도 막 끝났던 프로젝트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셨다. 심지어 같은층,, 이렇게 만나다니 정말 저흰 운명이에요오❤️🔥
우린 #구로달밤 이라는 이자카야에 갔다.
명란구이, 닭모래집튀김,,,안주 전부 맛있었다ㅜㅜ
(술을 부르는맛 )
다음에 또 갈거야!!!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이 후딱갔다.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민의 통금시간인 9시가 되자마자 우린 자리를 일어났다.
우리 머싯눈 대리님이 사주셨다ㅜㅜ 잘먹었숩니다🙏 (조만간 제가 좋아하는 와인바에서 대접하겠습니다 헤헤)
대리님과 다음약속을 기약하고 집으로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와일드바디 2개를 사서 하나는 먹으면서 갔다. 35분쯤 걸었나? 집 도착!!
아 이제 남은 언어싸인에 뭐할지 고민해봐야겠다. 행복한 고민 >.< 우선 자자 🌝